그릭요거트로 만드는 도시락 레시피 3가지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2L10
피크닉을 가지 않아도 도시락을 쌀 순 있잖아요.
데이지님들은 최근 도시락을 쌌던 적이 언제인가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점심 값을 아끼기 위해, 그것도 아니면 직장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 않아서 등
다양한 이유 만큼이나 제각각의 도시락을 싸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는데요. 
도시락만큼 사적인 음식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주변의 도시락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점심 도시락 메뉴로 좋은 '데이지클러버 1기'의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라이트: 간편하고 든든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그릭 타르타르 소스로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jmini_home
https://www.instagram.com/p/CzgmJJVyCv4/?img_index=1

크림치즈나 다양한 맛의 스프레드를 듬뿍 바른 베이글은 한끼로 충분할 정도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죠.
그러나 큼직한 베이글은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함께 먹는 스프레드를 신경써야 칼로리나 당 함량의 부담을 덜 수 있어요!
연어와 야채를 듬뿍 넣은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는 타르타르 소스 대신 
부드러운 그릭데이 라이트 그릭요거트를 사용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를 소개할게요! 

칼로리 부담 없지만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놀라실 거예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2L2
재료
그릭데이 라이트 약 30g, 다진 피클, 소금, 파슬리, 알룰로스, 삶은계란 1개, 베이글, 연어, 루꼴라

레시피
STEP 1 | 부드러운 라이트 그릭요거트에 다진피클, 소금약간, 파슬리약간, 알룰로스
다진 양파, 삶은계란을 넣고 잘 섞어서 그릭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STEP 2 | 노릇하게 구운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 연어, 루꼴라, 그릭 타르타르소스 바르고 완성하기.
Tip. 도시락 통에 담았을 때, 흐트러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고정해도 좋아요. 

시그니처: 칼로리의 부담을 줄인 부드러운 크래미 유부초밥
마요네즈는 줄이고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넣은 가벼운 크래미 유부초밥
choonee__yummy
https://www.instagram.com/p/CzDsGkXy2Z4/?carousel_share_child_media_id=3225615716523193891_49722959977
유부초밥에 크래미를 올려 만든 크래미 유뷰초밥은 어른 입맛에도 아이 입맛에도 잘 맞는 도시락 단골메뉴인데요.
마요네즈는 줄이고 그릭요거트를 넣은 크래미유부초밥은 칼로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아삭하고 부드러운 크래미와 그릭요거트의 고소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과 만들기도 간편한 크래미 유부초밥을 소개할게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2L3
재료
그릭데이 시그니처 약 30g, 오이, 크래미, 마요네즈, 알룰로스, 시판용 유부초밥 세트, 백미밥(현미밥 대체 가능)

레시피
STEP 1 | ​오이는 얇게 채를 썰고, 크래미는 결대로 잘게 찢어 준비하기
STEP 2 | 오이와, 크래미, 마요네즈 소량과 꾸덕한 시그니처를 넣어 골고루 버무리기 
Tip. 달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알룰로스를 살짝 넣어도 좋아요.
STEP 3 | 고슬고슬한 밥에 시판용 유부초반에 들어있는 후리카케와 소스를 넣어 섞기  
STEP 4 | 물기를 짜낸 유부에 밥을 넣고, 준비해둔 크래미를 올려 마무리하기
시그니처: 크림치즈 대신 그릭요거트를 넣은 그릭요거트 호두 김밥
크림치즈 대신 시그니처를 넣은 고소한 그릭요거트 호두 김밥

zizon_yeori_diet
https://www.instagram.com/p/Cyft1iIRUTJ/

도시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김밥이에요!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좋고, 데일리 도시락 메뉴로도 좋은 고소한 그릭요거트 호두 김밥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크림치즈 호두 김밥에 밥을 곤약밥으로 변경하고, 
크림치즈 대신 그릭요거트를 넣어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건강과 맛을 챙겼어요!


악세사리 상품 이미지-S2L4
재료
그릭데이 시그니처 약50g~100g, 김밥용 김, 당근, 오이, 우엉, 단무지, 곤약밥, 생호두 



레시피
STEP 1 | 당근과 오이는 길게 채를 썰고, 당근은 기름 살짝 둘러 팬에 볶기
STEP 2 | 시중에 판매하는 우엉과 단무지는 물기를 빼서 준비하기
STEP 3 | 김에 곤약밥을 깔고, 준비한 당근과 오이, 우엉, 단무지를 차곡하게 쌓은 후 시그니처 그릭요거트와 호두를 올리기
                  Tip. 호두강정이나 호두 분태를 넣어도 되지만 큼직한 생호두를 넣으면 더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STEP 4 | 김의 끝에 물을 살짝 묻혀 힘껏 말아 완성하기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2L8
요리의 특성에 따라, 
알맞는 그릭요거트를 골라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데이지클러버가 소개한 도시락 레시피 잘 보셨나요?
그릭데이 시그니처와 라이트는 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체하여 사용하기 더 좋고,
요리에 사용되었을 때 다른 재료들와 어울려 그릭요거트 특유의 산미보다 우유의 고소함을 더 극대화 시켜준답니다.
요리에 들어가는 소스나, 드레싱, 조미료들은 가끔 원재료보다 
더 많은 칼로리와 당 함량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써서 건강과 맛 뿐만아니라, 
점심식사 후 몰려오는 식곤증도 방지해보세요!